천문인마을 - 천문우주전문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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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방문기 | 관측기 |
방문기 : 08년 메시에 마라톤 참관기
 이준오    | 2008·04·07 11:48 | HIT : 7,708 | VOTE : 1,185
야간비행의 관측기란에 이미 올렸기에 고민 쬐금하다가....
비록 그대로 긁은 글이지만... 여기 천문인 마을 방문기에도 올립니다.
(참관도 열씨미 안하고 걍 저희끼리 이곳 저곳 놀러다닌 이야기라서 죄송하구요..^^;
다음에는 반.다.시. 마난겡 쬐끔 더 큰거 들고 올라가 열씨미 보도록 하게씀다.)

내용은 역시 동일하기에 약간은 미안한 맘이 없지않지만은...
언제나 제 집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는 그곳의 모든 분들께 너무도 감사드리고....

특히 중간쯤에도 이야기했지만, 그곳에 가게되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봄과 가을의 큰 행사에 발 벗고 나서서.....
궂은 일, 많은 일 해가며 준비 및 그 마지막 뒷정리까지 소리없이 다 해주시는.....
많은 "우미" 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명찰보면 성은 "도"씨 분이던데 그곳에만 가면 이상스럽게 그 동명이인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ㅎㅎ)

암턴 이제 곧 그곳에도 봄이 와서 예년처럼 입구의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니...
벌써 다시 그곳에 가고 싶은 이유는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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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결같은 봄날들....  [ 08년 봄... 메시에 마라톤 구경가기 ]


아웅~, 집에 도착 잘 해서 잠깐(?) 자다 일어나....
이렇게 08년 메시에 마라톤 참관기 사진으로나마 간단(!)하게 올립니다.

(그런데...... 이제야 사진보고나서 알았는데....
어흑~! 제 똑딱이 사진기 촬영모드를 누군가가 640x480, nomal로 해놔서 (의심 해봤자 울 마님뿐이쥐만)...
거기까지 가서 찍어온 사진의 품질이 대략 난감 mode....ㅜㅜ 입니다.

그래서 후기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의 실제 이미지는 이보다 훨씬 꽃미남분들 이라는 것에 주의해서 봐주시고..-,.-;
또한 김경식님이 양질의 사진과 후기를 올려주실 것을 자알~ 알기에 겹치지 않도록 쬐끔 관계없는(?) 사진들로 후기를 채웁니다.)

  

       웅장한(?) 까만콩과 배뜨~ 겡위대의 위용 (유치찬란....ㅋㅋ)

먼저 이번 메시에-마라톤은 오고가는 장거리 운전에 따른 체력적인 부담감과 ....
또한 마님께 대한 작은 배려로 참관인 자격으로 가기에 정말 가벼운 맘으로.....
" 간만의 소중한 나들이 " 정도라 생각하고..
마난겡도 크고 조은 것(?)을 걍 놔두고 저희가 일명 "까만~콩"이라 부르는 80미리 아크로 굴절을 챙기며...
출발 전 마지막 준비를 하면서 한 컷~!

(사실 마라톤을 하게된다면 main이 될 울 마님이 제작년에 비해 관측횟수가 너무 적어 다 까먹었다해서 준비가 전혀 안된것 같고..
또한 천문인 마을에서 제가 늘 늘 소리높여 요구하는 최장거리 상을 준비하다면 적극적으로 참가하려했으나...
이번에도 천문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받는 대접은......정대장님의 뜨거운 포옹과 그 찐한 입술의 도전..-,.-;
아~!   각성하라~ 각성하라~ 정대장님은 꼭 각성하랏~! ...ㅋㅋ)


암턴 담날(4월4일), 일 서둘러 마치고 간만에 생긴 소중한 모처럼만의 여행길에 드뎌 올라....
7개 도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이 국토 대장정(?)을 하기 전에 이젠 통과의례처럼 꼭 맨 먼저 들르는...
남원의 추어탕집(부산집)에 들러 다시 2년만에 출석부를 찍고...


         울 마님 좀더 burning을 위해 젠피가루를 마구 마구 투척중....ㅋㅋ

정말 맛있어요...지금도 침이 꼴깍~, 걍 저 국 한그릇이 꼴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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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녁을 마친 후, 그 힘으로 순식간(?)에 새말ic에 도착해서 치악산 인근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그 멀리 천문인마을에는 가도 그 인근에는 전혀 안간다...! 라는 공식을 깨기위해...
이번에는 간단히 산행을 치악산 구룡사까지만 해봤습니다.



올라가는 입구근처에서..... 치악산은 다 좋았는데 주차비,입장료가 국립공원이라 만만치 않더군요..-,.-;


구룡사 올라가는 곳곳에 눈에 보이던 금강송들을 통해 보이는 하늘.

이런 아름드리 오래된 거목들이 상당히 많아 역시 강원도구나 하며 그 강원도만의 힘~! 이 절로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런 쭉쭉~뻗은 금강송들로 이번 숭례문 복원을 한다던데....암턴 잘 되었으면 합니다.
(아, 참...입구에는'황장금표'라해서 옛날부터 궁궐에 쓰기 위해 이 나무는 베지마라는 의미의 찜해두는 이런 돌덩어리도 있더군요)


  황장금표(黃腸禁標)
여기서 '금(禁)'은 '왕'을 뜻한다고 하며 또한 이 '禁'을 풀어 쓰면 '숲[林]을 지켜보라[示]'이니,
이는 곧 '자연을 보호하라'는 조상들의 '경고문'이기도 한다군요... ^^





몇겹의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듯한 너무나도 아름답고 정말 철갑같은 금강송의 껍질.




올라가는 길에 울 마님이 가르쳐준 ....겨우살이.
이 겨우살이라는 식물은 일케 둥지같은 모습으로 다른 나무에 기생하며 살아가며 사계절 푸른 잎을 지녀 먹기도 한다군요.


그렇게 정말 맑은 계곡을 따라 또 굵은 아름드리 나무들을 따라 걷다보면 금방 구룡사에 도착하게 되고..
잠시쉬며 시원한 물 한모금 하고 어색하게 방문 인증 샷도 한방 찍고...^^



절 바로 옆의 구룡폭포와 용쏘에서.... 어색~어색  -,.-



             지금은 자연 오염중....접근금쥐....ㅋㅋ

잠시 쉬면서 얼음장같은 맑은 물에 발도 한번 담가 그 피곤도 풀어주고....
정말 시리디 시립니다. 발이 깨져요~ 하는 표정의 으~~~ 비명중의 울 마님.




그렇게 구경 한번~ 잘 하고, 내려오는 길 역쉬 잊쥐않고 단체사진도 한장 찍다보니...
마침 건호형님으로부터 연락이 딱~! 맞게오더구요.

그래서 올라올 때는 30여분 걸리던 길을 축지법을 써서 딴에 후다닥~ 내려와....ㅋㅋ
새말ic인근 삼거리에서 반가운 해후를 하고 누가 먼저 와계실까..? 하며 이젠 사이좋게 천문인 마을로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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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산길을 따라 올라가며.... 창문을 모두 다 활짝 열어제키고.....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아리아 (저녁바람이 부드럽게)를 들으며(쇼생크 탈출에 나왔던 음악)....

산마루에 다 올라서니....

드디어 그립던 천문인 마을이 멀리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런 반갑고 보고싶던 얼굴들이 그 안에는 숨어있기에 그럴껍니다...ㅎㅎ, 왜 이리 간만에 설레던지... 부끄 부끄 =0=; )



역시 예상대로 맨 먼저 저희를 반갑게 맞이 해주시던 김경식님.
(옆에 있는 네모난 물건(?)은 뒤에 널러간 유리별 천문대 김영재님의 30" 옵세션의 미러박스.
예상은 어느 정도 했지만 실물은 정말 크더라는....ㅎㅎ)
김경식님은 미리 하루 전에 와서 ngc 마라톤은 전혀 안하시고 망원경만 펴고 밤새 자알~ 주무셨다 하더군요...ㅎㅎ

글구 머 쫌~있다가 다음 번엔 정 대장님이겠쥐 했눈데 아니나 다를까 정대장님.
그리고 보자마자 거부해도 끝없이 거부해도 포옹에 키스까지 날리려고 해서..-,.-;

참.....그 뒤 한참 뒤에 안 사실인데..... 입구에서 받은 명찰.
그 한켠엔 다들 선수 내지는 참관인.....그리고 자기이름이었는데,
참관 신청할때 오현진과 그녀의 기사라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내명찰 위에는 정말 "기사 "라고 적혀있었다.....!!!

어흑...ㅜㅜ ,  이건 정말 주최측의 농간이닷~! 정대장님은 각성하라~! 꼬옥~ 각성하랏~!  
(아깝다... 이 만행을 사진으로 남겼어야 하는데...+,.+)

암턴 이렇게 융슝한(?) 대접을 받으며 천문인마을에 도착.

울 마님과 밑에 내려가서 화백님과 왕언니에게도 반가운 인사를 드리고....

참... 인사하다보니 창가엔 각 도별 대표 쐬주병들이 있던뎅....
아쉽게도 전라도 대표인 잎새주가 그 컬렉션에 빠져있으니 담엔 반다시 제가 잎세주 한박스를 기증키로 약속도 드리고...ㅎㅎ

(글고 어색해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늘 변함없는 강현희님 신선아님도 뵙고....)
이 자리를 빌어 미리와서 모든 준비 다 하시고 몇일째 고생하신 도우미 분들에게도 많은 감사를....^^*)

그러다 남는 시간을 이용해....

바로 위의 유리별 천문대(바로 옆엔 하늘이 천문대)에 김경식님과 이건호님과 함께 마실가서....
박현권님, 김영재님과 일행분. 그 뒤에 오신 박성래님. 이재림님. 김일순님. 이정현님등을 함께 뵜었는데...




오랜만에 뵌 박현권님.
한참 유리별 천문대 바로 옆 귀여운(?) 하늘이 천문대 내부의 전선 정리및 태양 망원경을 이용 촬영을 하시던데..
그 덕분에 PST Solar Scope이란 넘을 이용 태양을 관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오호~ 구경은 작아보지만 홍염이 넘실 넘실 이곳 저곳 일어나며 춤추는듯한 모습이 보이더군요.

(예전에 천문인 마을 옥상에서 볼 때는 걍 빨간 땡그란 넘밖에 안보여 별거없네 하며 이상하다 했는데..
이게 그보다 못한 시스템이라해도 이것 저것 보이기 시작하니 태양관측이란 것도 상당히 재밌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쥔뿐만 아니라 알고보면 숨은 안시의 대가....Mr.거노~ 리....ㅋㅋ

그리고 그 후........박현권님, 김영재님과도 이것 저것 잠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나 기쁜(?) 것은 원래 그 경계라는 것은 없지만은..... 전부터 사진을 하신 분들인데....
안시에도 많은 관심과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있는듯 하고 또 한밤중엔 천문인 마을 옥상에도 올라와....

최형주 선생님께 이것 저것 여쭤보며 18", 12.5"로 성도도 봐가며 직접 찿으시려고 하는 것 보니..... 왠지 저 또한 좋더군요.
암턴 두분을 비롯 그날 못오신 남명도님도 함께 이 헤어날 수 없는 안시의 깊은 늪에 푸욱 빠져보시길.....^^*


그렇게 놀다가 30" 설치 과정도 도우며 그 말로만 듣던 30"의 위용도 감상해 볼 시간도 가지게 되었는데...


    마치 비행기 트랙(?)과도 같은 사다리 시스템에 올라가서 30" 설치중이신 김영재님.



                  무려 星人 5명이 붙어서 조립을.....ㅎㅎ



전체적인 큰 외형은 다른 분들이 올려주실 것을 알기에 갠적으로 다른 사진을 올려본다면... 실내(?) 사진.

거의 텐트 내부 같은 느낌. 위기(?)시엔 정말 안에 사람 두명은 충분히 들어가서 비도 피하고 잠도 잘 수 있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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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턴 이렇게 유리별 천문대에서 30" 설치도 도우며 그 내부랑 다른 망원경도 구경해가며 놀다가...

이윽고 얼마 뒤, 버스도 도착하고....
여러 참가자들도 속속들이 도착하신듯 해서..(많은 이야기 못나눴지만 다시 만나 반가워요. 홍대의 윤여봉님. 함인수님..^^)

저희도 옥상에 올라가 저희 망원경도 펴 놓고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고 나니........
그때서야 나타나는 조강욱님....ㅎㅎ

그리고 보자마자 하시는 이야기가 " 30cm자와 가위가 필요하다" 는....-,.-;

글고보니 이번에도 급하게 와서 15"를 5"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해야하는데....시간은 없고 식사도 아직 안하셨고...
늘 이렇게 강욱님은 거기 계신 분들중 가장 바쁜듯 하고 또 선수라서 많은 이야기도 못나누고..에휴...아쉬워라..!

(그래도 도와줄려고 가보면 어느틈에 가보면 할 것은 다 하시더군요.
식사는 물런. 그런대로 이쁘게 5" 뚜껑도 달고 계시고 또한 한밤중엔 라면에 음주까지도 다 하시고 ...ㅋㅋ)

거기다 아침에도 일찍 가시더군요. 1떵한 기념으로 사진 반으로 나눠 m81이라도 주시고 가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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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턴 그 이후로는 어둠이 깊어가며 모든 분들의 망원경도 바쁘게 돌아가며 옥상과 마당은 그야마로 그 열정들로 후끈~거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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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참관인이기에 내내 한가했습니다....-,.-;


물런 가지고 간 80mm까만콩. 그 옆에서 같은 구경 80mm로 건호형님이 맞대결을 원해 나름 열씨미 하늘을 뒤졌지만...^^ㅋ
한 두어개 보고 놀고, 또 다른 짓 하다 쬐금 보다가 놀고....ㅎㅎ

부담은 없어 좋았지만....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하늘이 80m로 보기엔 그저 그래서, 눈이 막눈이라서....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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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새 놀았습니다......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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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0m로 초반에 누벼보며 이번에 느낀게 있다면....

저배율로 uhc필터정도 끼워 베일성운이나 평소 보기 어렵던 장미나 펠리칸, 북아메리카 안되면 캘리포니아 정도. 그리고 달. 행성.
글고 간간히 나타나는 혜성. 그 정도로 집 앞, 베란다에서 충분히 만족해야지.(저것도 사실 내 실력엔 어렵긴 어려운뎅.......-,.-;)
당분간 내지는 앞으로도 쭈욱~ 저의 실력으로는 80m-메시에 목록 완주는 거으 어렵지 않을까 싶더군여.

그 이유는....당근  실력도 아직 한참이고, 눈이 막 아프고 허리도 아프더군요...ㅋㅋ

암턴 이런 저런 생각이 들며 80m 달랑 하나로 만나는 밤 하늘이었는데 담날 아침 조강욱님도 불쑥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에휴, 담부턴 메시에 마라톤 안하신다고.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던데....
바로 담에 하는 제안은.... 김경식님이랑 같은 이야기... ultra ngc marathon을 하자고 하더군요.

머 대상에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닥치는 대로 보자는 이야기라는데....
아마도 강욱님이 제한된 시간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대상을 봐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했나 봅니다...ㅋㅋ
글고 중요한 것은 아직~~~ 저는 진짜로 (실력이) 멀었당께요~!.... ^^*


암턴 그렇게 80m로 부담없이 삽질하고 있다보니 최형주 선생님도 도착하시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천문인 마을 옥상에 한밤중에 피는 거대한 검은 꽃잎과도 같은 최형주 선생님의 18"로 아픈 눈도 달래주다...


다시 한번 유리별천문대로 이건호님. 김경식님, 울 마님과 저. 글고 다른 두분들이랑 올라가서....
옵세션 30"로 명작순례를 하고 왔는데.....

그중 특히 제 기준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 우람하고 육중한 몸이 간단한 리모콘으로 goto가 된다는 점과 그 30"의 몸이 움직일때 나는 쌔~앵하는 경쾌한 구동 소리.

머....말 안해도 보이는 성능은 그 하늘에서도....다들 왕건이 처럼 밝고 크구요..ㅎㅎ
쉽고 짧고 한마디로 압축해 이야기한다면.......... " 전혀 얼굴을 찡그릴 필요가 없습니다 " 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
(그러나 그 대신에 설치나 얼라인시 호핑이나 해체시엔 얼굴을 그만큼 더 찡그리시고 팔과 허리에 힘을 가득줘야 할 듯....-.,-;)

그렇게 30"의 대단한 위용을 실제로 본 후.
그외에 tec 8" 경통으로 보는 쨍~한 토성도 예술이었던...매우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

다시 천문인마을로 내려와 몸 좀 녹인다며 카폐에 들어간게 계기가 결국 라면으로 이어지게되고....
배가 부르며 적당한 피곤이 밀려오며 슬슬 졸린게 밖은 구름마저 밀려들기에 안에서만 빈둥 빈둥하다보니...
결국 3시정도 되니 부담없는 맘으로 이따 집에 다시 내려 갈 것을 핑계삼아 잠자리까지 이르게 되더군요.
(예전엔 all-night를 해도 끄덕없었는데.............. 이젠 정말 늙은 걸까여?...-,.-ㅋ)


그렇게 저도 모르게 천문인 마을은 밤은 아쉽게 흘러 흘러 아침은 오고.
지금껏 한번도 안그랬느데 늦은 잠까지 푹~!자고 일어나 마당에서 폐회식및 시상식하는 중에....
세수에 머리까지 감고 저희는 늦은 아침을 먹고나니 기념촬영도 다 놓치고....ㅎㅎ

그렇게 시간들은 금방 지나고 다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위해 한두분 차에 몸을 싣고 떠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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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저희도 이분 저분들께 인사 드리고 여유있게 느즈막하게 건호형님과 천문인 마을을 내려와 집으로....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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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그 길  내내...... 정말 봄날 가득이더군요.

그렇게 잤음에도 불구 따뜻해서 나른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꿈결속을 거닐 듯 내려오는 길목 이곳 저곳에는....

아쉬운 봄날의 꽃잎들이 살랑 살랑 따스한 남풍에 날리며 가는 봄날을 못내 그리워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이젠.... 한참 자다 일어난 지금 창밖엔 봄날은 그렇게 다 가고 빗소리만 가득입니다.

대신 이비 그치고 나면.......

이젠 맑디 맑은 하늘과 푸르디 푸른 새 잎파리들 나무를 뚫고, 대지를 뚫고 힘차게 나오길 기다려보며.....







     봄날은 간다 O.S.T ;  봄날은 간다 ( 노래 김윤아 / 작사 김윤아 / 작곡 Matsutoya Yumi )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
아마도
.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천문인마을
흥~ 최장거리 참가상 줘도 거부하시궁~~

08·04·07 20:09

이준오
대장님의 뽀뽀~말고 대왕~마난겡으로 주세욧~! -0-;

08·04·07 22:28

Nightwid
상이 너무 약해서 거부하는거 아녀?

08·04·07 21:34 수정 삭제

이준오
우~엑~~~!!!

08·04·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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