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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안녕하세요..
군포와이 조미령입니다.
제가 부득이하게...천문인 마을 방문을 못하게 될듯합니다.
금액때문은 아니구요..
오늘 아이들이 5명이 또 취소를 했답니다..ㅠ.ㅠ
정말이지..전 대장님의 온화하신 목소리만으로도 꼭 이번 캠프 성사하고 싶었는데
암튼..현재 상태로는 캠프 운영비가 나오질 않아서 힘들듯 합니다.
너무 죄송하구요..
전화드렸는데 통화가 안되서..글을 우선 남깁니다.
어제 여자샘과 통화할때 다른 단체 일정이 있다고 하신거 같아서
빨리 경정해서...알려드려요...
너무 죄송하구요..
암튼 글보시면 답글 주시고...혹 연락가능하면
전화주세요...너무 좋은기회여서..그냥 막무가내로 진행하려했는데
음..운영비에서 어쩔수 없이...제가 물러나게 되네요..
담번 기회에..꼭 찾아뵐께요..대장님..!!
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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